(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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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가정이 직접 꾸려나가는 다문화종합복지센터는 2010년 7월 5일 사단 법인으로 인가받고 2012년 전국법인으로 승격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로 후원 해주신 단체와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The Multicultural General Welfare Center, which multicultural families manage directly, received certification as a corporation on July 5, 2010 and received the status of a national corporation in 2012.
    We deeply appreciate the sponsors and supporting organizations, who through their interest and participation, have made it possible for us to do various activities for multicultural families.

    多文化(国際)家庭の当事者が直接運営する多文化綜合福祉センターは、2010年7月5日、社団法人として認可され、2012年に全国法人に昇格し、今日に至っています。
    これまで多文化(国際)家庭に深い関心を寄せられ、ご支援くださった団体や後援者の皆様のお陰で、多様な事業を行うことができましたことを心より感謝申し上げます。

지금 우리나라에는 결혼이민자,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외국국적 동포 등 다양한 신분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결혼이주 가정도 꾸준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그 자녀의 수도 점점 증가되고 있는 현실과 함께, 다문화 가정들은 언어와 풍습이 다른 환경에서 초기 적응의 어려움과 자녀교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는 모토와 ‘상담, 교육, 복지, 봉사’라는 4대 설립 목표를 중심삼고 다문화가정의 아픔은 위로와 치유를 통하여, 다문화가정의 장점은 격려와 자랑을 통하여 정체성을 지키고 더 나아가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협력자로서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다문화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 “다복페스티벌” 개최와 다문화 어린이들을 위한 “꿈바캠프”, 다문화 장애아동 가족을 위한 “우리가족! 파워~업!” 캠프 등을 매년 실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문화 중ㆍ고ㆍ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봉사하는 다화 봉사단은 국내 및 국제봉사활동으로 사회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문화가족들을 돕고자하는 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의 많은 후원과 도움을 주신 분들의 고마움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또한 그 보답의 길은 최선을 다하여 다문화가족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지원하고 돕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다문화가정들을 위하여 해야 할 일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시에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중단하지 않고 꾸준히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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